전북지역에서는 보기힘든 멋지고 화려한 무대였다.

 초등학교 장난꾸러기 학생들도 숨을 멎고 볼 정도의 화려하고 멋진 공연.

 특히 함박눈 내리는 특수효과와 웅장하고 화려한 배경들은 감탄사를 나오게 만들었다.

 

 발레를 보는 동안은 클라라와 호두까기왕자의 모험을 함께 즐길수 있었다.

 수도권에 가야 볼수 있던 공연을 익산에서 보게되어서 너무 행복한 토요일이었다.

 

 다만 운영측면에서 아쉬운점은 보통 공연 10분전, 5분전에는 공연시작이 임박했음을 알려주는

안내방송을 하고 공연이 시작해서 불이 꺼지면 1층의 입장을 통제하는것이 일반적인데,

공연이 시작되고 10분이 지나서도 직원들이 늦게 입장하는 손님들을 잘로 안내해서 공연하는사람과 관람하는사람들의 주의를 뺏는 것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공연 많이 기획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