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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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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환상임 지휘자 노 기 환

지휘자 노기환은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Wuppertal과 Heidelberg에 교회음악학교를 수학하였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합창지휘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13년 동대학원에서 합창지휘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섬세하고 따뜻한 합창 소리에 감동적인 해석을 불어넣는 지휘자”라는 평에 걸맞게 다양한 합창 콩쿨에서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강원도 전국합창콩쿨(1996), 1998, 2005)」 대상을 시작으로, 「대전 대통령배 합창 페스티벌(2007, 2012)」 대통령상, 「LG 휘센 여성합창페스티벌 (2006 2009)」대상, 「거제 전국합창콩쿨(2005, 2007)」대상, 「광주전국여성합창경연대회」 대상, 「울산전국여성합창경연대회」 대상, 「구미 새마을 합창경연대회」 대상 등 50여개 이상을 수상하였고, 국제대회에도 여러 거래 참가하여 「The 5th IN CANTO SUL GARDA Choir Festival & Competition (Riva del Garda, Italy, 2003)」그랑프리, 「The 27th International Franz Schubert Choir Competiton(Vienna, Austria, 2008)」그랑프리, 「The 4th intemational choir Competition & Festival (Budapest, Hungary, 2007)」 금메달 「Intermational Chamber Chorus Contest(Takarazuka, Japan. 2000)」 1위 등 15개 이상의 상을 거머쥐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늘푸른여성합창단, 서초바우뫼합창단, 영등포구립합창단을 비롯하여 여성합창단, 남성합창단, 혼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25년간 30여개 이상의 다양한 합창단을 이끌어 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흥시립합창단, 구리시립합창단, 순천시립합창단, 광양시립합창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지휘자 노기환은 다양한 레파토리와 뛰어난 연주력으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4년간 지휘봉을 잡았던 순천시립합창단은 프랑스 La Chaise Dieu Music Festival에 초청받아 성공적으로 연주하여 현지인들로부터 기립박수를 이끌어 내어 한국 합창음악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4월 익산시립합창단에 취임하여 새로운 단원들과 호흡을 맞추어 가고 있다.

추계예술대학교 겸임교수, 단국대학교, 그리스도신학대학교, 체코 브르노 콘서바토리 강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광신대학교 대학원에서 지휘실기, 합창 및 이론 지도를 통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휘자협회 이사, 경기합창연합회 고문을 맡고 있고, 남대문교회 호산나 찬양대와 Jubilus Choir를 이끌고 있으며, 합창 및 교회음악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